오양자는 철학적 사고를 숭상한다. 그는 <역경> 핵심은 인간으로서의 도리이고 점술 기능은 가장 부차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경 문화는 지금까지 전해져 왔고, 이경에 대한 이해는 점술 기능에만 남아 있다. 공자는 일찍이 "선이한 자는 취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역경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점술을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는 신중하고 엄하게 자신을 다스리기 때문에, 예측할 필요 없이 자신의 미래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지혜명언)
오양자는 늘 "나는 그저 평범한 농민일 뿐, 잘 심고 좋은 책을 읽으면 된다" 고 말한다. 이경의 성취에 관해서는, 나는 줄곧 학생이었고, 공부는 끝이 없고, 영원히 절정에 이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