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도는 처음에 조조를 믿지 않고 모두에게 생일파티를 열었고 조조를 초대하지 않았다. 나중에 조조는 주동적으로 왕사도의 집에 가서 문지기에게 가로막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조 역시 대담하게 여기에 와서 자신의 관점과 생각을 표현했다. 그가 동탁을 얼마나 미워하는지 믿게 하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동탁의 행동을 비난하기 위해,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반드시 설득당할 것이라고 맹세했다. 사실 왕사제의 생일회는 동탁을 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기 때문에 그는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