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한 사람은 오늘도 사람이고, 아직 최종 각오가 없다면 숨을 쉬고, 밥을 먹고, 잠을 자야 하고, 연애를 해야 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열애 중에 아직 깨어나지 않은 사람은 한동안 열애 후 고통만 있을 뿐, 각성한 사람은 동시에 고통과 쾌락, 득실을 안고 있다. 쓴맛과 즐거움의 맛이 섞이면 결국 편안하고 근심이 없게 된다. 연애쌍방이 모두 실천과 마음의 성장을 통해 연애의 현실을 볼 수 있다면 자유롭게 연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애 속에서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 이것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사랑의 비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