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사는 청도시 황도구 대주산 풍경구에 위치해 있다. 석문사는 다른 사찰에 비해 독특한 것으로 유명하다. 절 앞의 산봉우리에는 천연 대불, 고 1, 4 1 미터, 불 옆에 있는 스님이 경경을 경배하며 세상에 둘도 없다. 절은 산이 아니라 산을 마주하고 있다. 석문은 남쪽이 아니라 동쪽을 향하고 있다. 묘문은 천연 거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 옆에 샘물이 하나 있어서 가뭄도 마르지 않는다. 샘물이 옥처럼 맑아서 석문사는 옥천사라고도 한다. 석문사에서 대주산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많다. 탈린, 죽산석실, 당석굴 등 불교 유물, 시대, 개미암, 망해루 등 은둔자 유물이 눈에 선하다. 거대한 악어 하산, 선인 길, 관음반좌, 장공이 아내, 나한동면 등 기석들이 자연의 귀신과 도끼를 보여준다. 석문사 송백청죽으로 둘러싸여 시냇물이 졸졸 흐르고, 산에 식물이 무성하고, 산꽃이 장식되어 풍경이 그림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