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깨달은 스님이 있다. 예를 들면 우리 이곳의 스승과 같다. 선과 선감, 악과 악감. 만약 우리가 반지를 갖고 싶지 않다면, 성실하게 염불하고 싶지 않다면, 부처는 오고 싶어도 올 수 없고, 남고 싶어도 남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