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작가가 너와 함께 꼴찌를 한다.
업무형 사회
예쁜 짝꿍이 늘 나를 업신여겨서, 나는 몰래 그녀의 책상 구멍에 쑤셔 넣었다 ...
시간은 잔인한 도둑이다.
한때 도도했던 나를 훔쳐가다.
얼굴이 빨개졌던 너를 훔쳐가다.
맘에 드시면 받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