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한국유 등 명문대 학력, 유학 경험, 혁혁한 가족 배경이 없는 풀뿌리 인사들에게 가오슝 시장 선거에서 이기려면 민진당이 중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란영도 큰 희망을 품지 않는다. 반면 한국 유는 승리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다. 국민당 중앙에서 제공하는 자원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유는 자신의 노력에 의지하여 민간에 깊이 파고들어 민간의 고통을 이해하고 가장 간단한 언어로 선정을 동원했다. 그 슬로건은 "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한국유가 양안 관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조화로운 양안 관계 없이는 가오슝이 발전할 수 없다. 결국 가오슝의 여행과 농산물은 모두 대륙에 팔려야 하는데, 농산물 장사는 줄곧 한국유의 강점이었다. 바로 이런 역사적 배경 속에서 한국유는 가오슝 한 마디로 부자가 되어 가오슝 시장 발언이 되어 유권자의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