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그녀는 거리에서 점쟁이를 보고 점쟁이에게 계산해 달라고 했다. 결국 그녀는 시집간 왕호에게 귀중한 목숨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급히 왕옥의 시댁으로 달려가 손녀 금괴를 손에 쥐고 있는 왕호를 잡고 그녀를 한쪽으로 끌어당겨 점쟁이가 한 말을 그녀에게 알렸다. 왕호도 감동을 받았다. 비록 그녀는 막 딸을 낳았지만, 그녀는 여전히 부유한 생활을 하고 싶었다. 결국 그들 모녀는 어렵게 김씨네 집에서 쫓겨났고, 왕호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왕궁으로 보내졌다. 왕궁에 도착한 후 왕호는 감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