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는 구운의 유일한 친구이다. 그들은 함께 자랐다. 형제는 아니지만, 감정은 형제보다 낫다. 나중에 심의는 북한에서 관직을 포기하고 영추병원에 들어갔다. 나중에 군에 입대하여 구운의 장갑사가 되었지만, 결국 심의도 장군이 되어 한마 공로를 세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심의는 항상 고운과 장경의 편에 서 있다. 그도 고운과 장경의 가장 큰 지지자이다. 그는 구운과 장경이 오는 것을 보고 있다. 그는 그들에게 일어난 모든 이야기를 알고 있었지만, 그는 사실 그들을 매우 동정했다. 그래서 장경이 퇴위하고 고운이 은퇴했을 때, 심의는 사실 그들을 안타깝게 했다.
심의는 그 자신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그와 진청욱의 이야기도 재미있다. 그들은 많은 일을 겪었고, 하마터면 놓칠 뻔했지만, 다행히 심의와 진청욱은 결국 함께 있었고, 그들은 귀여운 딸이 하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