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볼 수 없어, 유철과 그의 그 무리에게 올무가 생겼다. 유처는 모르는 상황에서 위험에 처해 청춘 사랑 추구에 푹 빠졌다. 유처가 가끔 만난 이상한 사람 동방삭이 미로를 몇 차례 지적해 하마터면 놓칠 뻔한 상황을 역전시킬 뻔했다. 결국 유처는 먼저 바둑을 두고 황제의 왕좌에 올랐다.
한무제는 십대에 즉위하며 동방삭 (동방지혜) 과 태자당 () 에 의지하여 떠우태후 등 후궁 세력을 따돌렸다. 한무제는 정성을 다해 다스리고, 북반흉노는 한나라 70 년을 친애로만 굴욕과 평화를 유지한 역사를 끝내고 한나라를 가장 강력한 절정으로 몰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