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다리에는 잘 알려진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바로 이 사랑 이야기 때문에 부러진 다리가 서호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가 되었다. 오래 전, 작은 흰 뱀 한 마리가 산야에서 수련했다. 어느 날, 흰뱀은 늙은 뱀잡이에게 붙잡혀 거의 죽을 뻔했다. 다행히 당시 한 어린 목동에 의해 구조되어 겨우 재난을 피했다. 흰뱀은 감사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1,700 여 년의 수행 끝에 작은 백뱀은 마침내 성인형으로 변했고, 관음대사의 지도 아래 항주 서호에 와서 전생의 생명의 은인인 어린 목동을 찾았다. 이 작은 백뱀은 아름다운 백녀로, 이 착한 목동은 1700 여 년의 윤회를 거쳐 서현으로 변했다. 청명절에 연우가 뿌옇게 내리자 관음대사는 "우리는 천리 밖에서 만날 운명이며 서호의 높은 곳에서 찾아야 한다" 고 말했다. 항주 서호의 부러진 다리에서 백뱀은 마침내 전생의 생명의 은인 서현을 찾아 그녀와 결혼했다. 금산을 지나서 우리는 또 부러진 다리에서 만나 우리의 우정을 계속했다. 백뱀과 서현이 여기서 만나 함께 배를 타고 도시로 돌아가 우산을 빌려 약속을 했다. 그리고 여기서 만나서 화해했다. 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다리를 끊는 데 큰 인기를 얻었고, 다리를 끊는 것도 서호를 유람하는 데 꼭 필요한 곳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