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꽃 선녀의 이름의 원천은 도교도들이 누구인지 알 수 없을 때까지 지체언어의 임시 존칭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마함의 출현은 어떤 곳에서는 역시 황대선이라고 할 만하지만, 실제로는 향불을 즐기며 덕을 쌓는 산신요괴를 가리킨다. 양자의 출처가 일치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