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는 모두 부추다.
다른 사람을 수확하는 낫이 되고 싶다.
부추 동그라미에서 튀어나와 자르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 낫을 가장 잘 만들지 않는 사람들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지혜명언)
그러나
모든 것이 우연인데, 누가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까?
타고난 부추의 목숨인데, 어찌 낫심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한평생 바쁘게 계산하다가 결국 성질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