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제 우문태의 넷째 아들 우문옹은 우문훈과 우문유의 이복형제이기도 하다. 우문용은 결단력 있고 용감하다. 560 년, 우문호의 지원을 받아 황제를 부르다. 572 년, 우문용 () 은 권상우 문호 () 를 살해하고 국정을 독차지하도록 설계했다. 577 년 우문충이 군대를 이끌고 북제를 공격하여 결국 북제 황제를 사로잡았다. 이때부터 더 이상 북기가 없다.
극중 우문용은 의사에게 30 을 못 산다는 진단을 받아 독고고를 포기하고 이성과 독고고를 이루고자 했다. 우문용이 인정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역사적으로 우문용은 36 세에 죽었기 때문에 드라마에서 우문용은 역사만큼 오래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