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갯소리로 어느 날 서현이 뱀 한 마리를 주워 집으로 가져갔다고 한다. 뱀이 깨어난 후 그는 서현과 함께 있었다. 오래 후 서현이 늙어서 뱀정은 산에 가서 악마를 만들었다. 서현은 조롱박을 심었는데, 그가 일곱 개의 조롱박을 모은 후에 그는 복수를 하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