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은 매우 드물다. 무사도 정신으로 유명했던 일본 황군조차도 자주 자살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일본 병사/무사는 함부로 자살한 것이 아니다. 자살할 때, 누군가 그의 뒤에서 그의 목을 베거나 제왕절개할 때 그를 죽여서 그의 고통을 덜어주어야 한다 ('마지막 무사' 에서 보여준 것). 함부로 자살하는 것은 황제에 대한 충성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잡히는 사람이 끔찍한 사형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잡히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낫다. (존 F. 케네디, 죽음명언) 그래서 차라리 죽거나 자살하고, 나 자신에게 통쾌함을 주고 싶다. 자살할지언정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것은 스스로 신분을 떨어뜨리는 것과 다름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자기관리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