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인은 성이 없지만 성법은 모든 터키인에게 성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시민들의 성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에즈툴크 (진짜 터키인), 체틴툴크 (심각한 터키인), 신툴크 (행복한 터키인), 아크요르 (순풍) 등 성을 선택할 수 있는 명단을 제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키인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성을 사용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예를 들어, 성은 "황스말라가의 아들" (도살자나 도살장 캐비닛의 외아들) 입니다. 또 중요한 역사적 사건, 신화 이야기, 동물, 별명, 일부 독특한 단어들도 성으로 쓰인다.
동양인들과 마찬가지로 터키인의 이름은 성 앞에 있기 때문에 성을 음역할 때 첫 글자를 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케이말처럼 중복이 많기 때문에 마지막 글자를 취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