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에서 묘족 소녀의 승승장구하며 전설의 천국을 찾아다녔는데, 그곳에서 그 승승은 영준하고 냉혹한 인형사 스모를 만났다. 그 생은 점을 칠 줄 알고, 그녀는 스모의 미래를 계산했다. 그 학생은 자신의 계산에 따라 각각 스모의 전생, 이생, 미래를 대표하는 세 마디를 내놨지만, 그 학생은 스모의 운명을 알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 선의 규칙은 스스로 계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모는 처음 두 문장만 보았고, 세 번째 문장은 그것을 사라지게 했다. 그런 다음 스모는 피의 맹세로 별의 궤적을 바꾸었다. 그는 자신의 운명을 믿고 싶지 않아 이렇게 운명을 바꾸었다. 그러나 스모는 파란만장한 끝에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기 위해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