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한나라 황제 류처가 젊었을 때 동방삭과 태자에 의지해 떠우태후 등 후궁세력을 없애고, 국내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북방의 흉노를 물리치고, 한나라 70 년 동안 굴욕과 평화를 유지한 역사를 그린 바 있다. 한나라를 가장 번영의 절정으로 몰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