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중 사망의 이름은 다나토스다. 저승사자, 저승에 사는 저승사자. 죽음은 항상 검은 망토를 입고 손에 거대한 낫을 들고 있다. 서양의 죽음의 무기는 흔히 신월도를 낫이라고 부른다. 그리스 신화 중 크로노스 신은 낫으로 그의 아버지, 원시적인 신 우라노스의 생식기를 베었다. 나중에 전자는 아들 제우스의 번개에 꺾여 유배되었다. 낫은 항상 크로노스 (라틴어 속 토성) 의 상징으로 여겨져 고대 그리스 이전에는 다산의 신으로 여겨졌다. 나중에 사람들은 그를 시간의 화신인 크로노스의 이름과 혼동하여 크로노스가 낫 (또는 낫) 을 들고 있는 모습이 시간 흐름의 상징이 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낫은 죽음의 상징이 되고, 죽음은 그것을 무기로 선택하는 것도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