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소위 과학자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미지의 큰 유기체 중의 한 기관에 불과하다고 여기저기서 비판한다. 세포 중 하나일 뿐이죠. 이른바 과학이란, 일부 오만한 생물이 교묘하게 자멸했다는 설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