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는 상턴도 주민의 전통문화로 이미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용주는 우리나라의 물질유산 중 하나이며 상턴도 주민들이 전하는 현지 민속 중의 하나이다. 매년 단오절은 5 월 초하루부터 5 월 15 일까지 상턴도진 서쪽에 있는 이황강과 숭인강에서 매일 용주가 강에서 경기를 한다. 낙가촌,, 라오가촌, 하서거리마을,, 나가촌, 유촌, 정가촌, 만가촌, 딩가촌, 이씨가촌 등 수십 개의 마을을 관할한다. 용주 문화가 전해지고 있다. 매년 음력 10 월 초 10 일, 현지의 상턴도진에서 용주 묘회가 열린다. 각 마을은 이황강 데이턴 도진 상도교 아래 서로 다른 거리의 용주를 모아 용주, 인력라차, 중소형 농용차, 전복차 등으로 전통 용주 경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