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상류사회에는 엄격한 등급제도가 있었는데, 특히 중앙정부와 황실의 고위 관리와 관련이 있었다. 한편으로 봉건 사회는 세습적이며 가정을 본위로 한다. 황제는 천자이고 황족에는 황제와 같은 핏줄이 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왕들이 왕실의 일원이었다. 호국공은 대부분 공주의 시아버지이기 때문에 황제와 황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재상이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한편, 일부 개국훈은 큰 공을 세운 장군처럼 군주로 세워져 세습 제도를 통해 후손에게 전해졌다. 어떤 후손들은 공자형일 수도 있지만 재상도 황제와 그들의 조상의 안색을 봐야 한다.
요컨대 재상은 직위가 있고, 군주는 칭호이며, 직위는 없어도 된다. 어떤 의미에서 군주와 호국공은 수상보다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