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는 태어날 때부터 모두 왼손이고 모레는 모두 오른손이다.
손바닥을 판단할 때는 주로 오른손으로 판단한 다음 왼손에 따라 덧셈과 뺄셈을 한다. 고대 점쟁이가 하는 말은 대부분 남좌여우주를 위주로 한 것인데, 주로 남존여비의 관념 때문이다. 현대 점술에서 왼손과 오른손을 비교하면 왼손은 선천적인 생명의 뿌리이고 오른손은 현재와 미래의 생활을 표시하여 비교 참고할 수 있다. 판단에서 오른손은 위주로 하고 왼손은 보조로 해야 손바닥 운명의 길흉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왼손과 오른손 손바닥의 차이가 매우 크다면, 이 사람은 성격이 비교적 복잡하고 운세가 매우 변화무쌍하여 특수한 유형에 속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또한 그가 선천적인 왼손잡이라면 오른손이 그의 선천적인 생명의 뿌리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