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옳고 그른 것을 분간할 수 있다는 뜻이지만, 오늘 볼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한평생 거위를 때렸는데 지금은 거위에게 쪼아먹는다는 말이 있다.
무수한 풍랑을 겪었지만 지금은 작은 도랑에서 배를 뒤집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