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실의 용백천은 장작은 물고기가 항우를 잡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뻤다. 이는 짐승 캠프 역사상 처음이기 때문이다. 신병을 여러 날 고문한 베테랑 항우는 장작은 물고기의 소대장이다. 장작은 첫 키스를 한 소녀 심고를 만났지만, 그는 심고가 그의 지도자가 될 줄은 몰랐다. 그는 심고가 올라오자마자 그에게 큰 따귀를 줄 줄은 몰랐다. 더욱이, 장작은 이 뺨을 예쁘게 받아서 전우들에게 사랑의 깊이, 증오의 깊이라는 여섯 글자를 말했다. 동물 캠프로 돌아와 여군들을 보자 장작은 물고기의 고약한 입이 또 사고를 쳤다. 먹구름이 남자 병사 숙소에 뛰어들어 진영을 불렀고, 장작은 회답으로 장충에 응전했다. 안녕히 계세요. 1.82 미터의 장충은 반드시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먹구름에 눌려 땅에 부딪혔기 때문입니다. 수영을 할 줄 모르는 먹구름이 그녀에게 수영을 가르쳐 준 고향 반장 바랑을 만났다. 바랑은 말을 타는 듯한 느낌으로 무운에게 수영을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