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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혀를 본다?

한의학에서 우리는 혀의 색깔, 크기, 두께, 탄력, 설하맥을 관찰하여 환자에게 한증과 열증이 있는지 판단할 수 있다.

1 .. 혀색: 건강한 사람의 혀는 연홍색이다. 색깔이 너무 희미하면 체내에 한기나 기혈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색상이 빨간색이면 몸에 열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짙은 보라색이라면 몸에 피가 묻어 있는 것이다.

혀의 크기: 혀는 뚱뚱하고 주로 물과 가래와 관련이 있습니다. 혀가 옅고 싱거운 것은 기혈이 부족한 표현이고, 혀가 싱거우며, 홍조는 음허내열의 표현이다.

3. 설태 두께: 정상 설태는 연분홍색으로 얇고 균일합니다. 설태가 젖으면 습기가 무거운 표시이다. 설태가 황갈색이면 내부 열이 더 무겁다는 뜻이다.

4. 유연성: 몸에 문제가 생겼을 때 혀가 매우 둔해져서 입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

5. 설하정맥: 정상인의 설하정맥은 보이지 않거나 미약하여 보인다. 설하 정맥혈관이 눈에 띄면 체내에 멍이 들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뜻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혀만 볼 수는 없고 맥진 등 종합적인 판단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