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풀을 뜯다" 는 비유적인 표현이지, 문자 그대로의 뜻은 아니다. 사실, 영양균형을 이루기 위해 양이 풀을 뜯는 것처럼 여러 차례 소량의 식사를 하는 식습관을 가리킨다. 이런 식습관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진다. 위장 부담을 줄이고 한 번에 너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발생하는 신체적 부담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