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다. 이것은 단지 사기일 뿐이다. 지난번에 계림에 갔을 때, 늘 한 곳에 가서 부처를 숭배하곤 했다. 나는 두 곳에 갔다. 나중에 나인사에 가고 싶다. 나는 검은 차에 속아 나를 불광암이라는 곳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처음부터 한번 보았다. 그러던 중 비뚤어진 눈스님이 나에게 점을 쳐서 688, 388 공덕돈을 달라고 했다. 나는 안에서 불상의 깨진 면을 많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