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륭은 듣자마자 즉시 박수를 치며 인사를 했다. 그는 자신의 그림이 분명히 거리의 머리를 가진 거지와 맞닥뜨릴 줄은 생각지도 못하여 거지에게 상을 주라고 명령했다. 건륭황제는 부채를 흔들며 거지에게 말했다. "내가 대련을 하나 더 만들테니, 너는 그래도 합당한가?" 어린 거지는 확고하게 말했다. "물론이죠." 건륭황제는 이를 보고 또 한 쌍의 대련을 만들었다. "8 방향 다리, 8 방향 다리, 8 방향 다리 위에 서서 사방, 8 방향, 8 방향."
건륭황제는 거지에게 말했다. "만약 네가 다음 대련을 만들 수 있다면, 나는 너의 이 장원을 넘겨주겠다." 모두의 의문에 직면하여 거지는 놀라운 행동을 했다. 그는 건륭황제 앞에 주저앉아 말했다. "주 만세, 주 만세, 주 앞에 무릎을 꿇고 만세, 주 만세." 듣고 나서 간룡 대사는 손을 흔들며 "너는 첫 학자야."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