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의 저자는 프랑스의 유명한 화가인 메리인데, 이 그림의 영감은 침몰선에서 나온 것이다.
난파선 사고로 선원 10 여 명이 좁은 뗏목에 갇혀 망망대해에 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고개를 들어 바닷물을 제외하고는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배고픔과 더위의 시련을 견뎌야 할 뿐만 아니라 담수가 부족한 고통도 견뎌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절망 때문에 정신이 붕괴되기도 하는데, 이들은 당연히 화가에 의해 가장 어두운 구석에 배치된다.
화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진맥진한 선원 몇 명이 온 힘을 다해 빨간 천을 휘두르는 파트너를 붙잡았다는 것이다.
화가는 이 부분을 화면의 가장 밝은 위치에 놓아 매우 강한 대비 효과를 냈다.
바로 이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생존에 대한 갈망이 그들로 하여금 용감하게 이 도전에 직면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생존을 갈망하는 것은 위난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자기 동기 부여의 원동력이다. 그들은 마음속으로 한 번에 한 번씩 자신을 고무시켜서 살아남을 수 있다.
정신적 지주.
일엽편주, 망망해, 민물이 없어, 이 일이 누구에게 떨어졌는지는 모두 절망이고, 모두 풀 수 없는 곤경이다.
하지만 항상 의지가 강한 사람들이 몇 명 있는데, 여전히 자신이 살고 있다는 신념과 소망을 고수하고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믿음명언)
끝없는 바다에 갇혀 있는 것이 황량한 고비에 갇혀 있는 것보다 더 절망적이다. 전자의 활동 공간은 좁은 감방과 같다.
철저한 절망 때문에 마음이 무너진 사람들을 탓할 필요는 없다. 모든 사람이 이렇게 완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무력감은 공감할 수 없다.
해난, 재난, 자연은 그것을 통해 자신의 힘을 선언하고, 사람들의 생존 지혜와 의지를 시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