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전, 지역당 20 개 팀이 5 개 조로 나뉘어 팀당 4 개 팀, 단일 사이클 경기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각 팀은 같은 팀의 다른 세 팀과 두 경기를 하는데, 하나는 홈그라운드에, 하나는 원정에 있다. 매 경기마다 승팀 3 점, 평대/KLOC-0 점, 마이너스 팀 0 점. 조별 경기가 끝난 후 팀당 상위 2 명이 토너먼트, 20 개 팀에 진출했다.
토너먼트 단계에서 각 지역 10 팀은 상하구로 나뉘어 조별 순위에 따라 대전한다. 2 라운드 토너먼트를 채택하여 팀당 상대와 두 경기, 홈경기, 원정 경기를 한다. 매 경기의 승부는 모두 국제축구연맹의 규칙에 따라 판단된다. 두 경기 총점이 같으면 원정 골이 많은 선수가 진급한다. 원정 골 수가 같으면 연장전이 열린다. 연장전이 여전히 무승부라면 페널티 킥을 할 것이다.
토너먼트는 1/8 결승전, 1/4 결승전, 준결승, 결승전으로 나뉘며, 각 단계의 승자는 서아시아와 동아시아의 챔피언이 결정될 때까지 다음 단계로 진출한다.
2024 년 아시아 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챔피언은 1 라운드 경기를 벌여 아시아 최강 클럽을 결정짓는다. 결승전의 홈경기는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만약 경기가 90 분 안에 비기면 연장전이 진행되고, 연장전이 여전히 비기면 페널티 킥이 벌어진다. 결승전 우승자는 2024 년 아시아 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리그 우승 트로피와 2024 년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2024 년 아시아 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개최의 의의
아시아 축구의 수준과 영향력을 높이다. 아시아 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리그는 아시아 축구의 최고 무대로 아시아 각국 최고의 클럽과 선수들을 끌어들여 아시아 축구의 경기 수준과 풍격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아시아 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은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을 얻어 다른 대륙간 챔피언과 교류하고 대항하여 아시아 축구의 국제적 명성과 영향력을 높일 것이다.
아시아 축구의 발전과 협력을 촉진하다. 아시아축구의 가장 큰 플랫폼인 아시아 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 는 아시아 각국의 축구 클럽과 선수들에게 기회와 도전을 제공하여 아시아 축구의 발전 잠재력과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아시아 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역시 아시아 축구의 가장 좋은 다리로 아시아 각국의 축구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아시아 축구의 우정과 단결을 증진시켰다.
아시아 축구의 문화와 가치를 풍부하게 하다. 아시아축구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인 아시아 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 는 아시아 각국의 축구 문화와 가치를 보여주며 아시아 축구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보여준다. 아시아 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역시 아시아 축구에 대한 가장 큰 교육으로 아시아 축구의 정신과 이념을 전파하고 아시아 축구의 예비력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