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은 여섯 부분으로 나뉜다. 제비를 뽑은 후, 정 측은 아름다움이 일종의 복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들은 미국 자체가 무고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미국 자체를 탓해서는 안 된다. 이로 인해 재난을 초래할 수 있는 반면, 반대자들은 원명원과 만리장성의 건설로 많은 인력과 물력을 소모하여 국민에게 고통을 준다는 이유로 상대방의 관점을 반박할 수 없다. 쌍방의 언사가 날카로워서, 네가 나를 오가며 서로 양보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변우의 허점을 찾으면서 각자 논증하고 자신의 관점을 천명하다. "사회는 끊임없이 아름다움을 창조하지만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 자유변론 단계에서 상대방이 제기한 첨예한 문제에 대해 변론 삼방은 즉시 민첩하고 재치 있는 머리로 반박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이 없다. 우리는 대가를 치르는 것을 두려워해서 그만두면 안 된다." "그 멋진 토론은 관중들의 끊임없는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사방은 총결산 발언을 하고, 유창한 언어로 각자의 관점을 정교하게 총결하여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하였다.
심사위원 선생님과 참석자들의 투표 점수를 거쳐 친변가는 136.4 점으로 상대를 아슬하게 이기고 이번 대회 1 등상을 받았다. 세 차례의 변론 경기의 우열은' 최고의 변론자' 라는 칭호를 얻었다. 변론 대회의 공연전은 수리통계학원의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토론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정도 더욱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