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시간 동안 준비하기만 하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말하면, 이것은 가장 좋은 조별 결과이다. 정몽준은 "첫 경기 장소는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는 매우 운이 좋다. 한국 팀의 홈구장 쾰른에 가깝다" 고 덧붙였다.
김주조 한국축구협회 국제부 주임은 "완벽한 경기표다" 고 말했다. 첫 경기와 약팀 토고는 유럽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큰 행운이다. 첫 경기에서 이기기만 하면 조별 경기의 다른 경기는 모두 가벼워질 것이다. " 한편 오늘 새벽 추첨 결과가 나온 뒤 수많은' 붉은 악마' 팬들이 서울올림픽공원에 와서 여러 경기장을 환호하며 한국팀이 유리팀으로 배정된 것을 축하했다.
또 한국의 코치와 선수들은 한국과 프랑스 스위스 토고를 한 조로 나누는 것이 좋은 결과라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식견 있는 사람들은 한국에 자신의 적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수원 삼성 전 감독 김호 전 감독은 한국이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는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팀은 모두 약팀이 아니기 때문에 국제축구연맹 순위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고 말했다. 김호는 첫 경기의 라이벌인 토고에 대해 "토고는 아프리카에서 나온 팀이지만 단순히 아프리카 팀으로 볼 수는 없다" 고 말했다. 대부분의 아프리카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다. 스위스는 작은 나라이지만 스위스는' 매복' 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울산 현대감독 최순호 감독은 조별 경기 전망에 대해 매우 낙관하고 있다. 그는 "지난 월드컵보다 이번 경기가 더 쉬워질 것" 이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대처하기가 더 어렵지만 스위스나 토고는 강팀이 아니다. 한국은 조 2 위를 차지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그는 또한 "첫 경기가 중요하다. 이 게임을 잘 할 수 있다면, 앞으로의 게임은 하기 쉽다. " 그리고 관우가 경주에 있는 대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