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가 2 대 2 로 바뀌었다. 이후 경기에서 천진건강팀은 포메이션을 4 14 1 으로 조정하고 왕걸 미드필더로, 왕영퍼와 파토는 윙포워드를 맡았다. 이 갑작스러운 변화는 광저우 항대타오바오의 미드필더 우세를 약화시켰고, 천진전건팀의 수비도 점점 냉정해졌다. 마지막 15 분, 폴 소사는 수, 왕소룡, 양욱으로 모데스터, 왕영퍼로 교체해 선수들의 체력을 유지했다. 결국 천진전건팀은 2-2 의 점수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유지했다. 이런 식으로 천진전건팀은 광저우 항대타오바오를 2 라운드 2-2 로 꺾고 원정골 많은 우세로 올 시즌 아시아 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8 강에 진출해 천진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