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의 맹평은 일반적으로 무작위로 추출한 것이다. 학생들은 이 무작위 사건을 미리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맹평이 당첨된 후 선생님께 물어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다.
맹평은 쌍맹심사라고도 한다. 즉 논문이 재판에 회부될 때 심사 전문가는 작가와 멘토가 누구인지, 논문 저자도 심사 전문가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