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착하고 근면하며 비참한 견우가 어려서부터 형수님에게 집에서 쫓겨나 늙은 소와 동행했다. 자라서 늙은 소의 도움으로 그는 호숫가에서 아름답고 착한 직녀를 만났다. 그들은 농사를 짓고 남자 직녀를 지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2) 직녀와 견우가 한 쌍의 자녀를 낳았다. 원래 직녀는 옥황상제의 딸이었는데, 결국 직녀는 견우에게 작별을 고하고 천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견우가 두 아이를 데리고 남천문을 쫓아왔지만 왕모모가 그린 천하에 의해 길을 가로막아 매년 7 월 7 일에 까치교에서 만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견우직녀는 매년 조용히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