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현 대풍산에 위치하여 장주시116km 떨어져 있습니다. 동령암 주봉은 해발 1.282 미터로, 그 중 사자봉은 절벽 사이의 사자 접시처럼 가파르다.
동령암 위의 동령묘는 천연 동굴에 지어졌고, 꼭대기는 암석으로 덮여 있고, 바닥은 절벽이다. 사다리 오솔길이 하나밖에 없어서 지형이 매우 위험하다. 절 부근에는 주렴화 비가 경경으로, 가는 샘물이 수십 피트 높이의 바위에서 흘러내려 진주처럼 떨어진다. 비가 올 때마다 물보라가 주렴처럼 사방으로 튀어나와 경치가 아름답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