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초기의 등통은 중국 황제 유항이의 총신으로 그와의 관계가 매우 좋았다. 한문제는 당시의 일부 마술사들을 믿었기 때문에, 그는 누군가가 등통에게 앞으로 굶어 죽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곧 구리 광산을 등통에 주어 조정을 위해 동전을 주조할 수 있게 하였다. 한경제의 은총을 받은 등통도 착한 사람이었다. 그가 등에 종기가 났을 때, 그는 경제로부터 고름을 빨아들이는 것을 원했다.
충직한 던통은 고름을 빨아서 황제 한정을 불쾌하게 했다. 한문제는 던통이 그를 위해 고름을 피웠을 때 세상에서 그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기 때문에, 던통은 서슴없이 태자라고 대답했다. 한문제가 태자에게 고름을 빨아 달라고 했을 때 태자는 매우 꺼려했다. 그래서 당시 왕자는 던통을 매우 질투했고, 이는 나중에 던통을 제재하기 위해 복선을 매몰시켰다.
나중에 한문제가 죽은 후, 그해의 태자가 계승하여 바로 한경제였다. 대권을 장악한 한정은 당연히 등통을 가만두지 않고, 직접 이유를 찾아 등통을 조정에서 내쫓았다. 한정 황제가 중앙집권을 강화하고 수입을 늘리려 할 때 등통에게 사적으로 동전을 주조하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한정 황제가 이것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사람을 보냈을 때, 그는 던통의 재산을 몰수했다. 결국, 등통은 한문제에게 충성을 다했고, 한경제도 직접 등통을 처형하는 것이 좋지 않아 굶어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