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도 자신이 자신에게 충성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양산의 권력센터 밖으로 밀려났다. 이런 방법은 그가 양산을 떠나는 진도를 어느 정도 가속화하고, 집에 가서 어머니를 찾아뵙는 것이 그가 양산을 떠나는 핑계가 되었다.
둘째, 송강이 양산의 수장이 된 후 양산의 풍조가 크게 변해 권력센터의 존재뿐 아니라 초심도 없었다. 더 중요한 것은, 큰 그릇에서 술을 마시고, 큰 덩어리로 고기를 먹는 날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음식명언)
게다가 송강은 한마음 한뜻으로 조정에 힘쓰고 싶어 공손승이 양산에 머무르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게 하고, 산을 내려와 자신이 원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 낫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희망명언) 그리고 그는 또한 일단 당첨되면 그의 운명이 그다지 좋지 않을 것이며 죽음의 지경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차라리 일찍 가는 게 낫겠어, 재밌게 놀아. 물론 최종 결말도 그의 예측을 검증했다.
또 공손승담박명리의 성격과도 관련이 있다. 이때 그는 양산의 네 번째 교의자였지만 소위 권리라는 것을 쟁탈할 마음이 없어 자신의 권력 센터를 건립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명예명언)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명예명언) 그가 생각한 생활은 사실 매우 간단하다. 바로 자유자재인 양산생활이지만, 이런 생활은 그가 보기에 지금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계속 남아 있는 것도 무의미하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자유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