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의사 소통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어른이 되면 일이 바빠서 그런지 나이 차이 때문인지 아버지와의 교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어렸을 때, 나는 아버지와 할 말이 없었지만, 자라서 일이 바쁘고, 내 생활이 바쁘고, 아버지를 소홀히 하고, 아버지와의 교류도 점점 적어지고, 아버지가 하는 일을 나도 이해할 수 없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가족명언)
특히 아버지가 나와 함께 나가고 싶을 때, 그는 아버지와 함께 나가고 싶지 않았다. 누구나 친구와 함께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아버지가 가는 곳마다 나는 그와 함께 있고 싶었지만, 자라서 아버지와 그의 잔소리를 멀리하고 싶었다.
둘째, 아버지는 갈수록 잔소리를 하신다.
나이가 들면서 아버지가 갈수록 잔소리를 하는 것을 느꼈다. 밖에서 일하기 때문에, 나는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아버지께 전화를 하지만, 전화에서 아버지는 항상 내가 전에 말한 질문을 한다. 예를 들면 밥을 잘 먹고, 자신을 굶지 말고, 자신에게 좀 더 잘해라. 돈이 없으면 그에게 말해라. 등등.
이런 말을 여러 번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짜증이 나고, 특히 안 좋은 걱정거리가 있으면 아버지에게 감정을 털어놓고, 아버지의 잔소리 때문에 짜증이 나고, 마지막 두 사람은 기분이 안 좋아서 흩어진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가족명언)
나와 아빠는 전화로 싸웠지만 아빠는 먼저 전화해서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실 것이다. 아버지는 분명히 말하지 않았지만, 나도 내 행동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아버지에게 사과할 것이다.
셋째, 의사 소통이 부족하다
어른이 되면 아빠에게 진실을 말하지도, 아빠한테도 말하지도 않는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인생명언) 아버지와의 친자 관계는 말할 것도 없다. 어른이 되면 고민이 많아지면 부모에게 짜증이 난다. 일을 한 후에는 집에 거의 가지 않는다. 아마도 설날에만 집에 갈 수 있을 것이다. 집에 가도 나는 부모님께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낯선 사람처럼 느껴졌다.
나는 아버지가 되어서야 부모님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나에 대한 아버지의 감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아이가 부모를 어떻게 대하든, 부모는 항상 제자리에서 기다리며, 아이가 돌아오면 볼 수 있다. 아버지는 가족 전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신다. 아이는 부모를 존중하고 아버지와 많이 소통해야 한다. 서로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제때에 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