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농민 할아버지의 심정은 이해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영심에 사로잡혀 자신의 가장 좋은 면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고 해야 더 체면이 서게 된다. (조지 버나드 쇼, 자기관리명언) 다만 허영심이 많은 사람도 있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사람도 있다. 절강의 아저씨는 원래 농민이었다. 사람들의 인상에서 그의 이미지는 매우 단순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이웃에게 과시하는 사진은 당복을 입고 시내의 일부 관광지에서 노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그는 매우 활기차 보인다. 그는 이미 87 세이지만 사진에서 젊어 보이기로 했다. 잠시 이 새로운 이미지를 그의 이웃에게 선물하는 것은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
둘째, 이 할아버지가 자랑하는 것은 사진 몇 장이 아니라 일종의 기쁨이다.
이 할아버지는 다른 사람이 몇 장의 사진만 보여주길 바라지만, 나는 그가 표현하고 싶은 것은 사진 속 자신이 젊을 뿐만 아니라 예쁜 옷을 입고 있다고 믿는다. 더 많은 것은 행복이어야 한다. 이 할아버지의 손녀는 시내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그녀는 시골에서 온 할아버지를 데리고 시내에 가서 며칠 묵는다. 이번 손녀는 그를 도시로 데리고 가서 옷을 몇 벌 사 주고, 이 옷들을 가지고 관광지로 가서 놀면서 사진을 찍는데, 아마도 이 할아버지가 당복을 더 좋아했기 때문일 것이다. 비록 이번이 처음이긴 하지만.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옷명언)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옷명언) 많은 네티즌들은 사진 속 그의 이미지가 좀 큰 남자라고 생각한다. 할아버지는 이 사진들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었는데, 한편으로는 사진이 더 예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손녀가 얼마나 효성스러운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후자는 다른 사람에게 자랑할 가치가 있다. 이런 손녀가 있어서 정말 많은 네티즌의 부러움을 불러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이 아저씨가 살수록 젊어지길 바라는 네티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