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정은 강희가 그의 손자를 본 적이 없어서 두 아이를 데리고 강희에게 인사를 하러 갔다고 즉시 말했다. 강희는 간룡을 보자마자 간룡이 남달리 야심만만하다고 느꼈다. 특히 간룡이 인사말을 몇 마디 한 뒤 강희는 그의 영리함과 예민함에 끌렸다. 그의 형은 얼굴이 어두워 강희의 주의를 전혀 끌지 못했다. 강희가 궁전으로 돌아온 후, 오랫동안 자신의 뛰어난 활약을 잊을 수 없었다. 그는 생각할수록 그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는 즉시 점쟁이를 찾아 그에게 계산해 달라고 했다.
예상대로, 이것은 끔찍한 계산이다. 대사는 강희에게 건륭이 일반인과는 달리 그의 기질과 재능은 일반인이 따라올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매우 운이 좋은 사람이라 앞으로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대사의 말을 듣고 강희는 미친 듯이 기뻐했다. 대사의 말이 강희의 생각을 잘 증명한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이런 식으로 강희는 즉시 감룡을 궁중으로 부르라고 명령했다. 그는 감룡을 데리고 직접 그를 돌보고 싶어한다. 이런 대우가 높기 때문에 강희의 많은 황제와 손자가 그를 선택했다.
이 일은 건륭한 다행일 뿐만 아니라 옹정의 좋은 일이다. 그의 아들이 총애를 받으면 당연히 강희의 신임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건륭은 강희 옆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 강희는 건륭을 지도하고, 건륭은 강희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동안 강희는 행복하게 지냈다. 그는 진정으로 일반인의 천륜의 즐거움을 누리고, 손주들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