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은 다음과 같다.
몇 차례의 전투에서 남은 부대는 사상자가 막심하여, 그는 나머지 형제들을 데리고 먼저 철수하게 하고, 스스로 모두를 엄호하게 하였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전쟁명언) 일본군이 접근하는 것을 보고 두 형제는 모두 여점호와 함께 살겠다고 표시했다. 모두들 악마와 피를 흘리며 분투하여 함께 죽을 준비를 하고 있다.
주씨는 와서 증원하여 여점오 등을 구해냈다. 그는 영군에게 전초를 데리고 먼저 철수하게 하고, 자신의 군대로 적을 막았다. 폭탄이 떨어졌을 때, 주이는 제비에게 먼저 대피하도록 시켰고, 자신이 몸에 있는 다이너마이트를 누르고 아내 손발장렬하게 희생했다.
돌아오는 길에 구아는 다쳐서 쓰러진 아배를 안고 빨리 깨어나길 바랬다. 왜놈은 여점호를 추격하여 철저히 소멸해야 한다. 소식을 듣고 영군은 여점오 등을 데리고 서산 근거지로 철수했다. 떠나기 전에, 구아는 지푸라기 반지를 영군에게 돌려줬는데, 그가 줄곧 여잔혁 곁에 있어주고, 그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길 바랐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희망명언)
영군과 구아는 중상을 입은 제인오와 다른 형제들을 데리고 수수밭을 누비고 다닌다. 왜놈이 줄곧 쫓아가서, 곧 그들을 에워쌌다. 구아가 키스를 하고 비엔 경찰관에게 당부한 후 그는 살금살금 대오를 떠났다.
수수밭에서 구아는 아름다운 노래로 악마를 유혹하여 3 마일 붉은 곳으로 데려갔다. 그녀는 항아리를 깨고 모든 술을 수수밭에 쏟았다. 악마가 아홉 아들을 포위하고 그녀를 향해 총을 쏘았다. 쓰러지기 전에 구아는 성냥을 술에 던져 악마와 함께 죽었다.
활활 타오르는 불길이 수수 땅에서 타오르는 것은 마치 이 땅에서 생명력 넘치는 전설을 전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