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의 발효로 순풍은 20 18 판매 사용자 프라이버시 유출 사건에 이어 다시 여론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됐다. 사건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처리되든, 순풍은 물론 택배 업계 전체가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해야 하며, 보다 명확한 제도와 정책으로 난상이 재발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4 월 22 일 오후, 한 네티즌은 순풍택배 직원들이 고객의 소포를 몰래 열고 소포 안의 물건을 자기 침대에 널려 여자 친구인 척하며 고객을 괴롭히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웨이보를 보냈다. 이에 대해 4 월 22 일 밤 순풍그룹 공식 웨이보는 이 네티즌의 게시물을 리트윗하고 게시자의 심정과 분노를 잘 이해한다고 사과했다. 순풍은 법률법규와 기업행동규범을 위반한 어떠한 위법행위도 용납하거나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이미 조사절차를 시작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합니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남녀명언)
문제의 원인은 이 네티즌이 친구에게 화장품, 속옷 등 일부 물품을 고향으로 돌려보내라고 의뢰했기 때문이다. 순풍은 줄곧 믿을 만한 인상을 주었기 때문에, 그는 순풍송을 선택했다. 다음날 밤 택배로부터 화장품이 망가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전화를 받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마음의 준비를 잘 해야 향수가 배달되지 않을 수도 있다. 세 번째 전화는 거품 포장 화장품이 없다며 하루나 이틀이 걸린다. 4 월 22 일 이 네티즌은 택배원 정보를 받고 포장비를 청구받았다. 나중에 택배원은 그녀의 위챗, 화장품을 포장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빨간 봉투를 보내 물을 사 달라고 했다.
택배원이 너무 많이 요구했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클링커, 네티즌은 택배원의 위챗 모멘트, 팬티, 속옷, 화장품이 모두 침대에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여자친구인 척하며 동영상을 녹화해 위챗 모멘트 공개로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