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문주사위의 기원은 최초로 티베트족 액세서리에서 나온 것으로 상서로운 천모의 기구 중 하나였다. 밀교의 길상천모는 질병 씨앗 주머니 하나, 빨간 마술백 하나, 마법선 공 하나, 귀신표 하나, 흑백 주사위 하나 등 다섯 가지 법기를 휴대하고 있다고 한다.
장구의 구루활불은 보통 염주로 점을 쳤지만, 어떤 것은 주사위로 점을 쳤다. 예를 들어 관음괘의 주사위 여섯 면은 심마의 여섯 글자를 대표한다. 나중에 주사위가 점술의 도구가 되어 천천히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