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성의 마주 전설은 아마 마주 (Mazu) 가 제 2 차 세계대전 미군이 투하한 폭탄을 치마로 막았다고 한다. 또 마조 (Mazu) 가 아이를 살렸다는 전설도 있다.
전설에 의하면 마주 () 는 해상에서 구조할 때마다 조난당한 사람에게 김이 모락모락 나는 향기로운 흥화면 한 그릇을 준다고 한다. 먹고 나면 추위를 몰아내고 몸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행운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흥화면은 어머니조의 핑안 면으로 칭송되어 핑안 축복의 상서로운 첫 식품이 되었다. 친지들이 방문하고, 생일을 보내고, 명절을 맞이하고, 가족과 재회할 때마다, 어머니조 핑안 국수를 먹고 행운을 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