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이런 사랑 이야기가 있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두 바보이다. 남자는 정말 어리석다. 어리석은 사람은 미친 말만 할 줄 안다, 여자는 이렇게 어리석다. 어리석은 사람은 그 무신론적인 눈으로 남자를 바라보고, 웃고, 바보처럼 웃을 뿐이다.
두 사람은 본래 알지 못하고, 남북으로 왔다 갔다 한다. 가족들은 그들이 어리석다고 생각하여 그들을 버리고 사방으로 떠돌아다니게 했다. 남자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여자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유랑, 유랑. 남자는 예전에는 바보가 아니었지만 공사장에서 공사를 하다가 벽돌에 머리를 맞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어리석었다. 여자는 예전에 바보가 아니었다. 그녀가 대학에 입학했을 때, 그녀는 시 전체에서 1 등을 했다. 그러나 그녀의 이름은 부자로 대체되었다. 그 이후로, 여자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부모를 돌보지 않고, 나중에는 바보가 되었다.
얼마나 걸었는지 남자의 옷이 더러워지고 신발이 거무잡잡잡잡잡잡한 발가락이 드러났다. 그 여자의 빨간 원피스는 이미 회색으로 변했다. 헝클어진 머리에는 노란 잡초 몇 가닥이 있었지만, 그녀의 얼굴은 여전히 하얗고, 기이하게도 하얗고, 손에 생수병을 들고 행인을 향해 바보처럼 웃고 있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희망명언) 두 사람은 황혼에 만났다. 그들은 쓰레기통에서 곰팡이가 핀 빵을 발견하고 함께 빼앗았다. 그들의 머리는 마주쳤고, 남자는 여자를 노려보았고, 여자는 남자를 향해 킥킥 웃었다. 남자는 그래도 이겼다. 그는 빵을 잡고 짙은 보라색 입을 벌리고 심하게 물었다. 여자는 움직이지 않고 그저 어리석게 남자를 바라보고 있다. 남자는 여자를 힐끗 보았는데, 눈에는 빛이 없었다. 여자는 멍하니 그를 바라보며 목구멍에서 계속 침을 삼켰다. 남자는 빵 먹는 것을 멈추고 여자를 바라보며 멍하니 바라보았다. 이 두 바보는 단지 그를 보고 있을 뿐이다. 남자의 얼굴은 무표정하고, 여자는 깔깔 웃는다. 남자는 여자에게 빵을 주었지만, 남자는 실제로 여자에게 빵을 주었고, 여자는 나머지 마른 빵의 절반을 씹었다. 그 사람은 고개를 돌려도 돌아가지 않고 떠났다. 그가 잠든 폐공장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돌아서서 그 여자를 보았다. 그 여자는 계속 그를 따라다니며 여기까지 왔다. 여자는 여전히 남자에게 킥킥 웃고 있다. 그들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여자는 바보와 함께 살았다. 그녀가 밤에 잠을 잘 때, 그 남자는 매우 따뜻하다고 느꼈고,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 여자는 계속 그 남자를 껴안고 있다. 여자는 잠을 잘 때 이미 죽었고, 자는 방식은 정말 없다.
두 바보는 이렇게 함께 산다. 낮에는 거리에서 물건을 주워 배를 채우고 저녁에 돌아와서 같이 잔다.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다. 그날 밤, 남자는 어디서 반지를 따는지 몰라서 녹색의 녹슨 반지를 낳았다. 남자는 여자에게 착용하고, 여자는 줄곧 남자에게 킥킥 웃는다. 그날 밤, 더 비참하게 웃었고, 여자의 웃음소리가 조용한 밤을 찢었다. 나중에, 나는 눈물을 흘리며 웃었다. 여자는 울고, 처음 울고, 남자를 안고, 이유 없이 울었다. 남자는 무관심한 듯 얼굴에 여전히 무표정하다.
나중에 그 여자는 병이 났고, 병을 앓지 않은 그 여자도 병이 났고, 게다가 매우 심각했다. 아침에 그녀는 그 남자와 함께 일어나서 편식을 하지도 않았고, 그 남자에게 웃지도 않았다. 그 사람은 혼자 나갔다. 정오에 남자는 뜻밖에 돌아와서 손에 새로운 생수 한 병과 새 빵 한 병을 들고 왔다. 그는 그 여자를 만나러 돌아왔다. 남자는 얼굴을 다쳐 손가락이 검푸르고 코 밑에 핏자국이 두 군데 있다. 그 남자는 빵과 생수를 뺏다가 노점상에게 구타를 당했다. 여자는 눈을 감고 여느 때처럼 남자에게 바보처럼 웃지 않았다. 남자는 빵을 여자의 입가에 보냈지만 여자는 먹지 않았다. 그 여자는 곧 죽을 것이다, 그녀는 고열이 난다. 그녀는 이미 혼수상태에 빠졌다. 남자는 처음 얼굴에 표정이 생겨 당황했다. 그가 녹색 경찰 제복을 입은 사람을 보았을 때, 그는 울기 시작했다. 남자가 울었고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내 여자를 구하고 그녀를 구하라고 소리쳤다. 녹색 군복이 그 사람을 발로 차서 욕설을 퍼부었다. 저리 가, 미친놈, 나는 정말 재수가 없다. 남자가 땅바닥에 등을 대고 쓰러졌고, 녹색 경찰복은 남자의 배를 향해 몇 발을 찼다. 그 사람이 손을 뿌리치자 녹색 경찰복은 그 사람에게 침을 뱉고 떠났다! 남자가 한참 지나서야 땅에서 일어나니 얼굴의 눈물은 이미 말랐다.
이 남자는 이 여자를 거리로 데리고 갔다.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아무도 그들을 주의하지 않는다. 그들은 단지 차갑게 몇 번 쳐다보고는 계속 길을 재촉했다. 바보는 여자를 길가에 두고 무력하게 행인을 바라보았다. 이 여자의 호흡은 이미 매우 미약하다. 그 바보는 길가에서 깨진 유리 한 조각을 주웠다. 깨진 유리 조각에는 날카로운 점이 있고 차가운 빛을 보여 준다. 남자는 여자의 가늘고 더러운 팔을 들어 그녀의 손목을 심하게 베었다. 피가 바보의 얼굴에 뿌려졌다. 바보는 웃으며 소리쳤다. "하하, 내가 사람을 죽였어. 내가 사람을 죽인 걸 봐라." 구급차가 드디어 왔고, 여자가 끌려가 바라보았다. 그 여자는 결국 죽어서 출혈이 너무 많다. 여자는 영안실로 옮겨져 한 시간 동안 병원에 있었다. 여자가 떠날 때, 얼굴에는 미소를 띠고, 손가락에는 아직도 구리녹이 잔뜩 묻은 반지를 끼고 있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희망명언) 남자는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여자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녀는 돌아오지 않고 그를 향해 바보처럼 웃었다. 남자는 기뻐서 밤새 남자의 울음소리에 가려졌지만 아무도 그 울음소리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아니면 그들이 만난 쓰레기통 옆에서, 사람들은 그 남자의 시체를 발견했다. 남자의 얼굴에 웃음이 굳어 곰팡이가 핀 빵 한 개와 개봉되지 않은 생수 한 병을 품에 안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