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는 천문학과 종교가 모두 점술과 예측에 참여했는데, 별자리는 고대 문화에서 완전히 분리되지 않았다. 사람들이 천상을 관찰하는 목적은 별 운행의 변화를 통해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왕조의 흥망, 자연재해, 식량 풍작 등 국운과 관련된 큰일. 역대 왕조도 이를 위해 특별히 직위를 하나 세웠는데, 이 직위에 종사하는 관원들은 모두 매우 중시되었다. 예를 들어 청조의 진전건과 전조의 태사령은 모두 천상 관찰에 종사하는 관원들을 가리킨다.
근대에 이르러서야 천문학은 진정으로 과학의 범주로 분류되었다. 천문학이 별과 우주의 신비를 탐구하는 목적은 지구 이외의 다른 은하와 미지의 영역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는 고대인의 예측 목적과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천문학은 고대에는 매우 방대한 학과로, 포괄하는 지식의 폭이 매우 넓다. 별들은 3 벽 28 박으로 나뉘어 있고, 3 벽은 자미성, 태미성, 석천벽을 가리킨다. 고대인들은 자성을 제왕성으로 상징했다. 만약 보라색 별이 밝다면, 그것은 이 왕조의 번영을 대표한다. 자성이 어두워지면 이 왕조가 곧 쇠락할 것이다.
28 별은 주로 청룡, 백호, 주새, 현무칠숙을 가리키며, 방향은 각각 동, 서, 북, 남이다. 어느 방향의 별에 문제가 있다면 재난이 어느 방향으로 발생할 것인지를 설명한다. 게다가, 우리는 하늘에서 구름과 비바람의 변화를 관찰하여 폭풍우가 있는지 예측할 것이다.
예측할 때는 음양팔괘와 오행행을 결합해 판단해야 하는데, 이는 판단자가 수학과 기후학을 장악해야 할 뿐만 아니라 매우 풍부한 경험과 지식 기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점쟁이가 아니다. 그들은 지식이 해박하고, 지식이 광범위하며, 자신의 능력이 어떤 관원 못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