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초의 갑골문과 김문이 상대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주류 관점은 김문이 상대의 정체자를 반영해 비교적 규범적이라는 것이다. 갑골문은 상대와 점술과 관련된 종사자들이 사용하는 속자에 대한 반응이 약간 임의적이다. 그러나 속자도 정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상대 말기에는 많은 금문도 갑골문 글리프를 채택했다.
따라서 상대에서는 갑골문과 김문이 같은 문자의 다른 글꼴로 여겨져야 한다.
참고로 상대가 남긴 청동기 비문은 일반적으로 짧으며, 대부분 인명일 뿐 서술은 적고 글도 많지 않다. 그러나 상대 갑골문 자료가 비교적 풍부해 상대 사회사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으며, 글자 수가 많다. 현재 상대문자에 대한 연구는 주로 갑골문 재료와 금문 위주로 하고 있다.